안녕하세요 뉴봄플 입니다 ><

이번에 완벽한 준비로 최고의 화보를 만들어내신

 [ 가은♥지만 ] 커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처음엔 너무 어색하시고 사진도 많이 안찍어보셨다고 수줍어 하셨지만

뉴봄의 디렉팅과 두 분의 완벽한 준비로 최고의 화보가 탄생했어요!

한 번 보실까요 

어뮤즈 하우스 바로 앞에서 찍은 로드씬이예요.

오후 촬영을 선택하시면 이렇게 은은한 색감의 사진을 얻으실 수 있어요.

처음에 신부님은 머메이드 라인이 싫다고 하셨지만

실제로 가봉하시는 날 제가 어울릴 거 같아 한 번만 입어보자는 말에 넘어가셔서 (ㅋㅋ)

입어보시고 한 눈에 반해서 저 착장으로 제일 많이 사진을 찍으셨답니다. 왕뿌듯 >< 

요즘 많이들 찍으시는 블랙수트 착장이예요! 

앞에 사진들과 느낌이 다르죠!

그리고 저와 두 분이 제일 공들이기도 한!  그러면서 제일 마음에 드는 파티씬이예요!!

이 씬을 위해 많은 소품을 고르고 셋팅을 했었는데요.

어뮤즈하우스는 인물사진으로도 너무 유명하지만 이렇게 원하는 씬이 있을 때 

미리 요청만드리면 얼마든지 협조해주신답니다!

(이 씬을 위해 창문도 다 열어주시고 테이블까지 셋팅해주신 작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려요★

사전 상담때 신랑신부님의 장점을 파악해서 

신랑님 헤어는 이마만 살짝 보이는 스타일로 진행하셔서 댄디한 느낌을 더 드러나게 했구요

신부님은 음영감을 신경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잃지 않도록 눈 아래 잔잔한 펄감과 핑크코랄 컬러를 사용했어요.

너무나도 발랄하고 사랑스러웠던 두 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촬영을 진행했던 거 같아요.

본식 날까지 힘내서 달릴게요!! 

 신랑,신부님들의 다가 올 봄 날을 응원하는 신봄이 플래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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