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한 정원이 있는 스튜디오와 한참을 고민하다 결정한 준유스튜디오 

두 분의 사랑이 사랑스럽고 담백하게 옮겨졌네요 

인물 중심 스튜디오라 혹시라도 카메라랑 내외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어쩌나 했는데 

사랑스런 미소가 바로 나오는 신부님과 

신부님 바라보며 바로 웃음 나오는 달달한 신랑님을 보며 괜한 걱정을 했다 싶었어요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만나 9년동안 이어 온 한결같이 다정한 두분 사진 자랑하려구요~

신부님 로망 블랙드레스컷, 멋지게! 스윗하게!

편안하고 맑은 분위기로 촬영내내 웃음이 가득했던 준유 스튜디오, 이수이사님 두분 사랑도 예쁘게 옮겨 담아 주셨네요 

스튜디오 정말 잘 선택했어요~ 고민 잘하신 거 같아요

오랜 사랑 이어 온 두분 다정함이 보기 좋아

플래너는 바라보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가득~

사랑하는 이들을 마주하는 웨딩플래너는 정말 행복한 일이구나 했어요^^

미소 짓게 하는 두분 행복하세요!

베리굿웨딩 홍수경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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