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하시고 애교많으신 지원신부님을 처음 만나던 날,
사랑스런 모습에 "예쁘게 진행해주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던걸 우리 신부님은 아실까요~~
촬영내내 신부님의 매력으로 웃음이 끊이지않은 스튜디오^^
그날 우리 몹시 추웠지만 정말 즐거웠죠....
옐로우드레스의 선택은 신의 한수....
완벽한 조합의 이날 풍경의 일부 보여드려요~~~
얼마남지 않은 예식날이 벌써 서운해지는ㅜㅜ
하지만 웨딩홀에서 울 신부님은 최고로 예쁘실테니 위안삼을게요..
진행하게되어 또 행복해지는 기쁨을 선물해주신 지원씨 감사합니다~~
베리굿웨딩 고지연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