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프로젝트가 아르센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 첫촬영 진행했었어요~
이전보다 좀 더 심플해진듯 하지만, 층마다 컨셉이 다른점이
우리 신랑신부님이 아르센을 선택한 포인트였습니다 ^^
액자씬은 없앨까 하셨는데, 신랑신부님들이 많이 찾으셔서,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우리 신부님도 꼭 찍고 싶은 배경으로 셀렉해 오셨다는^^
액자나 쇼파의 색감이 사랑스러워서 좋아하시나봐요~
신랑님은 촬영전에 긴장하신듯 했었는데,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엄청 즐기시는 분위기였어요~
알 없는 안경도 준비해오신 센스^^
촬영내내 긴장하셨던 우리 신부님, 이렇게 예쁜 미소컷이 나왔네요~
켄페티는 깜쪽같이 합성으로 ^^
12시 촬영이라, 이런 노을느낌은 안나올줄 알았는데,
역시 위대한 포토샵입니다~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아, 로드씬도 촬영 안하셨는데,
이 컷으로 아쉬움을 달래셨을거 같아요~
대구에서 올라오셔서 촬영 하시느라, 더 힘드셨을텐데,
사진이 마음에 든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베리굿웨딩 임정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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