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신부님께서 스튜디오를 많이 고민하셨어요~
요즘엔 인물 위주 촬영을 하는 스튜디오가 많다 보니, 부담스럽다고 하셔서
배경도 좀 있으면서, 깔끔한 느낌도 있는, 옥상의 노을 씬도 촬영 가능한 스튜디오를 찾으셨거든요~
그래서 최종 선택한 스튜디오가 아우라 스튜디오의 프리미엄 라인인
달콤프로젝트 입니다~
우리 신부님이 체구가 작으셔서, 풍성하지만 무거워 보이지 않는 오프숄더 오간자 드레스를
선택하셨어요~ 역시 실패가 없는 디자인인 거 같아요~
드레스는 아뜰리에로리에 입니다 ^^
캐주얼 촬영은 옥상에서 발랄하게^^
로드씬 촬영 서비스도 있었지만, 옥상씬이 좋으셨나 봐요~
웨딩 촬영이라고 너무 분위기만 잡을 필요 있나요~
보기만 해도 신나는 컷!
드레스 촬영과 다른 분위기로 너무 상큼합니다 ^^
근데 난 무서웡~~~
신랑신부님들이 오후 촬영을 원하시는건 저 노을씬 때문이겠죠?
촬영 날의 하늘이 저런 색은 아니었을 텐데, 노을도 만들어 주시는 작가님 최고예요 ^^
압구정 로데오 거리가 유럽 같아요 ~
우리 신랑신부님~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친절하시고, 시원시원하시고 ^^
예쁜 예식이 되도록 마무리까지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
베리굿웨딩 임정은 부장
010-3324-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