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톡톡 튀는 신부님과 그 옆에서 늘 씨익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신랑님,
신부님 그렇게 원하시던 스튜디오 촬영,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추석연휴 끝이라 부케 구하기 힘들어서 촬영 전날 함께 등산가서 들풀이라도 구해 오나 했는데
원본이라며 보내 주신 사진 한 컷, 한 컷 정말 예뻐요~
딱 이렇게 예쁘게 멋지게 두분 사랑 담아 내실 줄 알았어요
결혼 준비 추억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 감사해요^^
베리굿웨딩 홍수경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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